원주시, 문막읍에 대기오염 자동측정소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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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10.02 댓글0건본문
원주시가 대기오염 자동측정소를 추가 설치하고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원주시는 공업단지 밀집지역인 문막읍 행정복지센터 부지 내에
1억 9천만원을 들여 대기오염 자동측정소를 설치하고
가동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명륜동 국립공원연구원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어 세 번째로,
대기측정망은 아황산가스와 일산화탄소, 질소산화물, 미세먼지,
오존 등을 상시 측정합니다.
문막읍에 추가로 설치된 대기오염 자동측정소는
중국과 서해안 등에서 유입되는 대기오염물질의 경향을 파악하고,
서부권 대기오염도 자료를 확보해
측정값에 대한 시민 신뢰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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