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청 소속 환경미화원, 업무에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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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9.21 댓글0건본문
춘천시청 소속 환경미화원들이 파업을 중단하고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춘천시에 따르면, 환경미화원 노동조합원 108명은
2018 년 임금교섭 결렬에 따라 지난 17일부터 전면 파업에 들어갔지만
어제 오후 임금안에 합의해 파업을 중단했습니다.
합의안은 기본급 2.6% 인상과
주 5일 매일 1시간씩 시행하는 연장근로를 주 3일로 축소하고
대민활동비 5만원과 간식비 8만원을 신설하는 내용입니다.
춘천시 노동조합은 2018 년 임금교섭에서
환경미화원의 기본급 2.6% 인상과
현재 시행 중인 주중 5시간의 연장근로를 폐지 또는 축소하고
감소하는 연장근로수당액을 다른 명목으로 보전해 달라고 요구하며
지난 17일부터 파업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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