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대진항에서 올가을 첫 어미연어 포획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8.09.27 댓글0건본문
올 가을 첫 어미연어 포획이 고성 대진항에서 이뤄졌습니다.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은 올가을 첫 어미 연어 포획이
지난해보다 1주일 정도 늦은 지난 12일,
고성군 대진항에서 이뤄졌다고 27일 밝혔습니다.
포획된 연어는 몸체 길이 69cm, 무게 3.4㎏으로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며,
올가을에 회귀하는 어미 연어는
2014년에 방류한 치어가 성장해 돌아온 것으로 추정됩니다.
우리나라에서 방류하는 연어는 북태평양 수역에서 2∼5년간 성장한 후
산란을 위해 모천으로 회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