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의암호, 내수면 마리나 사업에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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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9.21 댓글0건본문
춘천 의암호에 마리나 시설이 들어섭니다.
춘천시는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는 마리나 항만 기본계획에 따라
내수면 마리나 사업 대상지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내수면 마리나는 스포츠나 레크리에이션용
요트와 모터보트 등을 위한 항구시설로,
이번에 의암호에 조성하는 마리나 개발유형은
호수와 내수면 리조트, 호텔 등과 연계한 ‘전원 휴양형’입니다.
마리나가 들어설 장소는 현재 추진 중인
삼천동 삼악산 로프웨이 하부정차장 인근 부지 1만 5천㎡로,
내년부터 본격 사업을 추진해 2022년 상반기 개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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