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산림청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를 위해

재선충병 방제 컨설팅을 실시합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9월부터 내년 4월까지 경기와 강원영서 지역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시‧군을 대상으로

재선충병 방제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컨설팅은 재선충병 방제를 시행하는 시·군과 함께

효율적인 방제방법을 고민하고 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분석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됩니다.

북부산림청은 재선충병 피해를 줄이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2022년까지 재선충병을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만들겠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