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기구 타다 추락한 아르바이트생, 9일 만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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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9.17 댓글0건본문
지난 1일, 평창군 알펜시아리조트에서 놀이기구를 타다 추락했던
아르바이트생이 9일 만에 숨졌습니다.
지난 1일 오후, 평창군 대관령면 알펜시아리조트에서
‘알바인 코스터’를 타던 아르바이트생 24살 심모씨가
1m 아래로 굴러 떨어져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았지만
9일 만에 사망했습니다.
이날 심씨는 마감 근무를 끝내고
기구를 직접 타고 내려오다 사고를 당했으며,
당시 현장 책임자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사고 이후 놀이기구 운영은 중단됐으며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알펜시아가 안전 수칙을 지켰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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