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철원 피프로닐 대사산물 부적합 계란 전량 회수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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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9.12 댓글0건본문
강원도가 철원에서 유통한 부적합계란에 대해 전량 회수 조치했습니다.
강원도는 최근 살충제 성분이 검출된 철원군 소재 산란계 농가에 대해
출하 중지와 함께 보관·유통 중인 계란은 전량 회수·폐기 조치하고,
판매처를 추적 조사해 유통을 차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해당 농가를 잔류위반농가로 지정해 출하를 중지하고,
3회 연속 검사 등 강화된 규제검사를 추진하는 한편,
살충제 성분인 피프로닐 제거에 나설 계획입니다.
앞서 농림축산식품부는 어제, 철원의 한 농가에서 생산한
난각코드 'PLN4Q4'가 적힌 계란에서
피프로닐 대사산물이 기준치를 넘겨 부적합 판정이 났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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