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회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 내일 양양에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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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9.13 댓글0건본문
제26회 강원도민생활체육대회가 내일, 양양에서 개막합니다.
'강원도의 열정을 명품도시 양양에서'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도내 18개 시·군에서 선수와 임원 등 8천여 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게 됩니다.
육상과 수영, 배구, 테니스, 궁도 등 19개 종목은 양양군에서 개최되고,
축구와 야구는 속초시 경기장에서,
볼링과 사격, 패러글라이딩 등 3개 종목은
속초와 평창, 횡성에서 분산 개최할 예정입니다.
군은 체전 기간 동안 자원봉사자 376명을 투입해
경기장 안내와 급수지원 봉사를 하고,
원활한 차량소통을 위해 경찰 등 인력 87명을
경기장 주변과 지역 내 주요 교차로 등에 배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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