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강원도 지방세수, 1조 2천 2백여억원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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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9.10 댓글0건본문
강원도가 2019년에도 지방세수가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도는 2016년 자주 재원 1조원 달성에 이어 2019년도 도세는
올해 예상액 1조1천710억원보다 510억원(4.4%) 증가한
1조 2천 220억원이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주요 세수증가요인으로는 원주∼강릉 KTX 및 제2 영동고속도로개통 등
교통망 확충에 따른 수도권 접근성 개선과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에 따른
부동산 실소유자 및 투자수요 확대 등이 꼽혔습니다.
특히 2019년도 아파트 분양이 1만 7천 300여 세대로
최근 5년 중 가장 많은 세대가 분양돼
거래세 위주의 세입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도는 증가한 세수를 일자리 창출, 사회복지지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
필요한 재정수요에 적극적으로 투입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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