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감소'로 태백지역 경기 침체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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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9.07 댓글0건본문
폐광지 태백지역 경제 침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경제 침체의 가장 큰 원인은 인구감소로
태백시 인구는 2017년 말 기준 4만 5천 8백여 명입니다.
인구수가 가장 많았던 1988년과 비교하면 40% 수준으로 줄었으며
올해 들어서도 불과 8개월 사이에 700명이 줄었습니다.
현재 태백시는 인구·일자리·청년 정책 아이디어를 공모 중이지만
일각에서는 기업 유치 등 일자리가 마련되지 않는 한 인구는 감소할 것이고,
인구감소로 말미암은 소비 감소와 매출 하락, 상가 폐업 등
경기 침체의 악순환 주기도 빨라질 것으로 우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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