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회다지소리 민속문화제’ 9일~ 1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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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9.07 댓글0건본문
'횡성 회다지소리 민속문화제'가
9일에서 10일, 횡성군 우천면 정금 민속관에서 열립니다.
상여 행렬과 회다지 소리를 비롯해 전국 10개 팀이 참가하는 회다지 경연대회가 열리고,
각종 초청공연을 통해 전국의 다양한 회다지 소리와 토속민요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삶과 죽음을 테마로 한 국내 유일의 전통 장례문화 축제로
회다지는 관을 넣는 구덩이에 흙을 넣어 다지는 행위를 말합니다.
횡성 회다지소리는 1984년 9월 전국 민속예술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대통령상)을 받았고, 같은 해 12월 강원도 무형문화재 제 4호로 지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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