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대표 축제인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이

9월 11일부터 16일까지 열립니다.

원주문화재단은 '2018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이

230개 팀 1만4천여 명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축제는 '길·사람·소통'이란 주제로

도심 일원과 특설무대 등에서 참가팀 퍼레이드는 물론

이색적인 나라별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인디밴드와 국악, 스트리트 댄스, 마임 등

다양한 장르 아티스트의 무대인

'다이내믹 프린지 페스티벌’ 등이 마련됩니다.

자세한 사항 및 프로그램 안내는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