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도내 7곳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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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8.31 댓글0건본문
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2018 년도 도시재생 뉴딜 사업에
도내 7곳이 포함됐습니다.
정부는 오늘 오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열고,
전국 99개 지역을 2018 년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선정했으며,
이 중 강원도 시·군 신청분 5곳과 공기업 신청분 2곳 등
도내 7곳이 포함됐습니다.
우리동네 살리기 사업에 정선군 ‘사북 해봄마을’
주거지 지원형에 영월군 ‘별총총 마을’ 등이 선정됐고,
공기업 신청분은 한국토지주택공사 강원본부의
철원 ‘화지(花池)마을 지화(地花)자' 등이 포함됐습니다.
이들 지역은 앞으로 3∼6년간 국비 800억원 등 6천 776억원을 투입해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하게 되며
도시재생 선도지역 지정,실현 가능성 및 타당성 평가와
도시재생활성화계획 승인 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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