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공항 동남아 하늘길 '활짝'…내년까지 13개 노선 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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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9.03 댓글0건본문
양양국제공항의 동남아 노선이 대폭 늘어납니다.
강원도는 양양국제공항 동남아 무비자 입국제도에 따라
2017년 베트남 하노이, 다낭 등 2개 도시 운항에서
올해 3개 도시로 늘고,
연말까지 4개 도시를 추가로 개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운항도시는 베트남 다낭과 하노이, 필리핀 마닐라 등 3개 도시이며,
연말까지 베트남 호찌민과 필리핀 세부,
캄보디아 시엠레아프, 인도네시아 마나도 등 4개 도시가 추가됩니다.
동남아 무비자 제도는 베트남과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3개국 5인 이상 단체 관광객이 무비자로 입국한 뒤
비자 없이 도와 수도권에서 15일 동안 체류할 수 있는 제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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