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성 대형산불 막는다…동해안산불방지센터 10월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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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9.03 댓글0건본문
동해안권역 대형산불 방지와 진화·지휘체계 강화를 위한 상설기구인
'동해안 산불방지센터'가 10월 개소합니다.
강릉시 주문진읍 국립 동해수산연구소에 임시 사무실을 설치해
9월까지 산불상황실을 구축하고, 10월 26일 동해안 산불방지 센터를 개소할 계획입니다.
이어 내년부터는 산림청 주관으로 50억 원을 들여
강릉시 연곡면 연곡 양묘사업소에
동해안 산불방지센터 청사 신축 작업에 들어가 2021년 완공할 방침입니다.
도와 시군에서 각 9명과 6명, 산림청 6명, 기상청 1명 등 22명으로 구성되며.
산불 특별대책 기간 등 위험시기에는
국방부와 경찰청, 국립공원관리공단 등의 인력을 보강하고,
비수기에는 출동준비태세 훈련 등 초동진화체계를 정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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