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국토청, 건설현장 점검으로 59건 과태료 부과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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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8.30 댓글0건본문
원주국토관리청이 건설현장에 대한 점검을 벌여
59건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국토교통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지난 7월
강원지역 72개 건설현장에 대해 대대적인 시공실태 점검을 벌여
적발된 발주기관에 과태료와 벌점 부과 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 내용은 발주자 의무 불이행 16건을 비롯해
품질·안전관리 미흡 13건, 시공관리 미흡 30건 등 총 59건으로,
특히 품질과 안전관리비를 공사비에 반영하지 않은
9개 기관 11개 공사현장에서 적발된 16건에 대해서는
총 2천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입니다.
과태료 부과 예정인 공사 현장은
강원도가 발주한 삼척항 지진해일 침수방지 시설을 비롯해
강원도교육청의 교직원 수련원 분원과 강릉시의 소하천 정비,
원주시의 친환경 유역 통합관리센터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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