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옛 캠프페이지 부지 80%는 녹지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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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8.22 댓글0건본문
춘천 옛 캠프페이지 부지의 80%는 공원으로 조성될 전망입니다.
이재수 춘천시장 취임과 함께
캠프페이지 부지 개발이 변경될 가능성이 예상됐지만,
춘천시는 기존 계획과 유사하게 추진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70%가량 공원 추진이 예정된 만큼, 20%가량에 시설물이 들어서고,
나머지 10%는 앞으로 개발 방향에 따라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기존 부지 내에 짓기로 했던 예술인 공방과 분재원,
미디어아트 갤러리, 역사박물관은
지원센터 주변 한 곳으로 집약해 들어서게 되고,
나머지는 폴리와 음악 분수가 있는 공원으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춘천시는 연내 도시계획 자문과 강원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결정고시 하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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