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시내버스 파업 예고에 따라 대책마련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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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8.22 댓글0건본문
속초지역 시내버스의 파업이 예고되면서 시가 대책마련에 나섰습니다.
속초시는 강릉, 동해, 속초, 고성 등
4개 시군의 시내버스 노선을 운행 중인 동해상사가
오는 28일부터 총파업을 예고함에 따라
시민들의 버스 이용 불편 최소화를 위해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속초 및 고성지역 노선에 대해서는
동종운수업체 노선 및 배차간격을 조정하고,
전세버스를 임시 운행하는 한편,
개인택시 4부제 전면 해제 및 희망택시를 투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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