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솔릭’ 북상, 강원도에도 23일 밤 태풍예비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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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8.22 댓글0건본문
제 19호 태풍 솔릭이 북상하면서 강원도에도
23일 밤을 기해 태풍 예비특보가 발효됐습니다.
현재 중형급 태풍인 '솔릭'의 강풍 반경은 380㎞,
가장 바람이 센 곳의 풍속은 초속 43m로
전국에 강한 비바람이 몰아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솔릭’은 금요일인 24일 새벽, 수도권을 지나
오후에는 강원도 북부를 거쳐 동해상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과 모레, 강한 바람과 함께 많은 비가 오겠다며
산사태와 토사유출, 축대붕괴 등의 피해에 대비하고
산간계곡 야영객 안전사고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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