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교육청, 내일 태풍으로 도내 모든 학교 ‘휴업’조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8.08.23 댓글0건본문
제19호 태풍 '솔릭'이 한반도로 북상함에 따라
내일 도내 모든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가 휴업에 들어갑니다.
강원도교육청은 오늘 대책회의를 통해
내일 오전 등교시간과 태풍의 북상시점이 겹칠 것으로 예상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375개 유치원과 380개 초등학교 등
도내 1천 42개 학교가 휴업에 들어가 학생 등교가 정지되고,
교사와 교원 등은 학교에 나와
시설물 관리와 비상상황대기에 돌입합니다.
도교육청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휴업령을 내렸다며,
가정에서도 학생들이 강풍에 노출되지 않도록
외출을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