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행락철, 도내 주요고속도로 이용차량 182만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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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8.24 댓글0건본문
여름 행락철, 도내 주요 고속도로를 이용한 차량은
182만대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에 따르면,
피서철 특별교통관리 기간인 지난 6월 22일부터 지난 19일까지
도내 주요 고속도로를 이용한 차량은 2천 704만여 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2천 522만여 대보다 182만여 대 증가했습니다.
노선별로는 중앙고속도로 847만여 대, 동해고속도로 811만여 대,
서울양양고속도로 535만여 대, 영동고속도로 510만여 대 등으로,
이 중 동해도속도로 이용 차량이
지난해보다 20.7%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지난해 6월 30일 완전 개통한
서울양양고속도로를 거쳐 동해고속도로를 이용해
동해안 피서지로 향하는 행락차량이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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