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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해수욕장 폐장으로 물놀이 안전사고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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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8.20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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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해수욕장이 폐장하면서 물놀이 안전사고가 우려됩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순차적으로 개장했던

동해안 6개 시·군 93개 해수욕장이 어제 모두 폐장했습니다.

 

해수욕장 폐장에 따라 수상안전 요원들도 대부분 철수했지만,

더위가 이어지면서 해수욕장을 찾는 피서객이 많을 것으로 보여

안전사고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각 자치단체는 폐장한 해수욕장에

물놀이 금지를 알리는 현수막을 설치하는 한편,

속초시는 이달 말까지, 양양군은 오는 26일까지

주요해수욕장의 수상안전 요원 배치를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해경은 폐장한 해수욕장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가 해마다 반복되는 만큼 

바다기상이 좋지 않을 때는 절대로 바다에 들어가지 말아야 한다며

사고 발생 시에는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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