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제대군인을 위한 전원마을’ 이달 말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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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8.20 댓글0건본문
인제에 조성 중인 제대군인을 위한 전원마을이 이달 말 준공됩니다.
인제군은 인제읍 합강리 일원 2만 3천여㎡부지에 조성 중인
‘DMZ 평화 생태 정착마을’이 이달 말 준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장기 복무한 제대 군인과 가족에게 삶의 터전을 제공하고
제2의 고향으로 인제에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 마을에 도로와 상·하수도, 전기·통신 등
기반시설 조성사업이 마무리되면, 다음달부터 신청서를 접수 받아
최종 확정된 24가구의 주택이 건립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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