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정오 연안안전사고위험단계 ‘주의보’로 격상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8.08.14 댓글0건본문
내일 정오를 기해 연안안전사고위험 예보제 위험단계가
‘관심’에서 ‘주의보’로 격상됩니다.
속초해양경찰서는 동해상에 너울성 파도가 예보됨에 따라
내일 정오를 기해 연안안전사고 위험 예보제 위험단계를
‘주의보’로 격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화진포를 비롯한 속초와 낙산, 하조대 등
4개 해상구조대와 파출소는 해안순찰을 강화하고,
해안도로와 해수욕장 주변 전광판에 홍보문구를 표시할 계획입니다.
속초해경은 물놀이를 할 때는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너울성 파도 위험이 있는 곳은 출입을 삼가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