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물 원산지표시 위반 음식점과 판매업소 무더기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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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8.16 댓글0건본문
축산물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거나 아예 표시하지 않은
음식점과 판매업소 41개소가 적발됐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강원지원은 도내 유명 관광지와
동해안 해수욕장 주변 음식점·축산물판매장을 대상으로 단속한 결과,
41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35개소는 원산지 표시를 위반했고, 6개소는 축산물이력제를 어겼으며
주요 위반 품목은 돼지고기가 16건,
배추김치와 두부류 각 5건 순이었습니다.
농산물품질관리원은 원산지표시 위반업소 35개소 중
원산지를 거짓 표시하거나 혼동하게 할 우려가 있는 표시를 한 18개소는
형사입건해 수사 중이고,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17개소에 대해서는
업소당 5만~30만원씩 총 과태료 435만원을 부과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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