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첫 벼 수확, 지난해보다 열흘 빨리 이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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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8.17 댓글0건본문
도내 첫 벼 베기가 지난해보다 열흘 가량 빨리 이뤄졌습니다.
양구군은 올해 도내 첫 벼 베기가 오늘, 양구읍 송청리 154-14번지에서
실시됐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벼 베기가 실시된 논은 지난 5월 초 모내기를 한 논으로
모내기 후 110여일 만에 수확했으며,
올 여름 비가 적게 내리고 고온현상이 지속되면서
지난해보다 열흘 가량 빨리 수확하게 됐다고 군은 설명했습니다.
한편, 올해 양구지역에서는 1179㏊의 논에서
6천여 톤의 쌀이 생산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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