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서지역 폭염경보 발효, 소나기 후 불쾌지수 높아져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8.08.10 댓글0건본문
현재 영서지역을 중심으로 폭염경보가 발효 중입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 11시를 기해
양구·정선·평창·홍천·인제 평지와
횡성, 춘천, 화천, 철원, 원주, 영월지역에 폭염경보를 발효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춘천 34.4도, 홍천 36.1도, 원주 35.4도,
강릉 25.3도, 속초 26.2도를 보였습니다.
기상청은 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무더위가 이어지겠고,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비가 그친 후 기온이 올라
불쾌지수가 높아지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