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전역에 폭염특보, 동해안 8일 만에 기온 다시 올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8.08.13 댓글0건본문
현재 도내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후 2시 현재 양구·정선·평창·홍천·인제 평지와
횡성, 춘천, 화천, 철원, 원주, 영월지역에 폭염경보가,
도내 모든 산지와 동해안 지역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춘천 35.1도, 홍천 36도, 원주 35.4도,
강릉 32.1도, 동해 30.1도를 기록해
동해안 지역의 낮기온이 8일 만에 다시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기상청은 대기불안정으로 일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겠고,
소나기가 그친 후 기온이 다시 올라 불쾌지수가 높아지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