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동해안에 뱀에 물린 환자 증가, 주의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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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8.08 댓글0건본문
올해 동해안에서 뱀에 물린 환자가 증가해 주의가 요구됩니다.
강릉아산병원에 따르면, 매년 5∼10월 뱀에 물려
응급실을 찾는 환자는 25명 안팎이지만,
올해는 벌써 21명이 병원을 찾았습니다.
뱀에 물린 환자는 60대가 27.7%로 가장 많았고,
50대 16.8%, 70대 15.6%, 40대 12% 순이었습니다.
아산병원은 뱀에 물렸을 경우 물린 부위를 깨끗하게 씻고,
상처 위쪽 부분을 고정한 뒤 끈으로 묶어야 한다며,
물린 부위는 심장보다 낮은 쪽에 두고
병원으로 이동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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