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연안의 수온 28도에 육박, 주말 수온변화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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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8.03 댓글0건본문
한여름에도 수온이 23도를 넘지 않던 동해안 연안의 수온이
28도에 육박하며 크게 올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의 실시간 수온정보에 따르면,
오늘 강원지역 연안의 수온은 27~29도로
하루 사이 수온변화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동해안의 수온은 지난달 28일 이후 하루가 다르게 올라
지난 31일부터 고성 군계 북방에서 경북 영덕 군계 남방까지
고수온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수산과학원은 동해 연안에는 이번 주말 바람 패턴 변화에 따라
수온변화가 매우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수온 변화에 따른 양식생물 피해 예방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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