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속초의료원 응급실 축소 운영…도민에게 걱정드려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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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4.07.08 댓글0건본문
속초의료원 응급실이 의사들의 퇴사로 인해 축소 운영되는 것과 관련해,
김진태 지사는 "도민들에게 걱정을 안겨드려 굉장히 유감으로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 강릉에 있는 제 2청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의료 공백이 생겨 대응을 좀 더 확실히 해나가려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속초의료원은 응급실 전문의 5명 중 2명이
지난 1일 자로 그만두면서 7월 한 달 동안
응급실 제한 운영에 들어갑니다.
김 지사는 "의료 인력을 최대한 신속히 구해서 보강하겠다"며
"그러는 동안 생긴 공백은
강릉과 원주 등 긴급 이송체계를 마련해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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