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시공 논란' 춘천 주택…시 "감리업무 소홀" 업체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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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4.10.31 댓글0건본문
춘천의 한 주택단지가 미진한 공정으로 인한 입주 지연과
부실시공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춘천시가 해당 주택단지의 감리 업무를 맡은 건축사 사무소를 고발했습니다.
춘천시는 감리 업무를 소홀히 한 혐의로 A 업체를
지난 29일 춘천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A 업체 대표를 불러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춘천 삼부르네상스 더테라스 입주예정자 협의회에 따르면
해당 주택단지는 지난 7월 말 입주 예정으로 분양됐으나
시공사의 자금난 등으로 인해 여러 차례 공사가 중단된 여파로
3개월째 입주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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