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서 사이드브레이크 풀린 레미콘 차량에 치여 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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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4.11.01 댓글0건본문
오늘 오전 9시 19분쯤 평창군 대관령면의 한 풍력발전소 공사 현장에서
레미콘 차량이 미끄러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에 있던 60대 작업자 A씨가 레미콘 차량에 치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사 작업 중
레미콘 차량의 사이드 브레이크가 풀리며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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