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6개 시군 기회발전특구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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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4.11.06 댓글0건본문
도내 6개 시군이 정부의 제 2차 기회발전 특구로 지정됐습니다.
도에서는 의약품, 배터리 모듈, 수소, 광물 등 관련 기업들이 있는
홍천과 원주, 강릉, 동해, 삼척, 영월에 총 43만 평이 특구로 선정됐습니다.
기회발전특구는 지방으로 이전하거나 지방에서 창업하는 기업에
세제, 규제 완화, 정주 여건 개선 등에 걸친 다양한 혜택을 주기 위해
도입하는 공간 개념입니다.
기회발전특구 내에서 창업 또는 신설되는 사업장은
5년간 법인세를 전액 감면하고, 그 이후에도 2년간 50%를 감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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