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설 연휴 응급진료체계 유지…총괄 상황반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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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5.01.22 댓글0건본문
강원도는 22일부터 오는 2월 5일까지를 '설 명절 비상 응급 대응 주간'으로 정하고
응급진료체계 유지 대책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도는 도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비상의료 관리 상황반을 설치합니다.
설 연휴 전후 비상응급 대응 체계를 총괄 관리하는 상황반은
응급의료 상황 관리, 의료 체계 점검, 도내 응급의료 관련 동향을
매일 점검합니다.
도와 18개 시군의 응급진료 상황실에서는 문 여는 병의원 안내는 물론
1차 상담을 통해 응급실 과밀 문제를 해소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도내 27개 응급의료기관에 1대 1 전담 책임관을 지정하고
직통 전화로 현장 상황에 대처할 예정입니다.
도 소방본부는 도내 전 지역에 임산부·신생아 119구급 이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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