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삼척고속도로 2035년 개통 목표" 예타 후속 작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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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5.01.24 댓글0건본문
영월∼삼척 고속도로 건설사업이 확정된 가운데
도가 2035년 개통을 목표로 후속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나섰습니다.
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영월군 영월읍에서 삼척시 등봉동까지
70.3㎞를 4차선으로 연결하는 사업입니다.
총사업비는 5조 6천 167억원으로 강원 SOC 사업 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영월∼삼척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영월에서 삼척·동해까지 이동하는 시간은 20분 이상 단축됩니다.
개통 목표는 2035년으로 이를 위해 도는 타당성 조사를 거쳐 기본·실시설계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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