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해

선제적인 조사와 이동상담실을 운영합니다.

원주시는 보건복지부 행복 e음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에서 제공하는

정보를 활용해 3월 14일까지 2025년 1차 조사를 진행하고

도움이 필요한 사회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지원에 나설 방침입니다.

또 2월 초 원주지역 자활센터를 시작으로 희망을 찾는 이동상담실을 운영,

월 1회 시민들을 찾아가 복지상담·건강 체크·일자리 상담 등을 진행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위기 상황의 대상자를 지원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