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옛 강촌역 폐선 구간 관광자원화 방안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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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5.07.22 댓글0건본문
춘천시가 옛 강촌역 일대 폐선 구간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본격적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춘천시에 따르면 오늘 국토교통부와 국가 철도공단이
남산면 옛 강촌역부터 백양리역까지
폐선 구간의 관광자원화 가능성을 점검했습니다.
앞서 춘천시는 지난달 국가철도 공단에 사업계획서를 제출했습니다.
계획서에는 '걷고 머무는 강촌'을 주제로
피암터널 내부 디지털 아트 공간과 포토존 조성,
산책로 봄내길 7코스 감성 쉼터 구축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와 함께 엘리시안 강촌, 강촌 레일바이크, 구곡폭포, 문배마을 등
기존 관광지와 피암터널을 연계한 관광상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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