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이 ‘승합차 공유 서비스’를 시범 운영합니다.

코레일은 오늘부터, 대중교통으로 오가기 불편했던

KTX 만종역에서 원주혁신도시 사이에

승합차 공유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승합차 공유 서비스는 공유경제와 Online to Offline 마케팅에서 착안한

새로운 철도 연계교통수단으로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저렴한 요금으로

빠른 시간 내에 철도역을 오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코레일은 일단 만종역을 시작으로 연계교통이 미비한 철도역을 중심으로

승합차 공유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