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을 맞아 동부산림청이 산림 내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합니다.

동부지방산림청은 7~8월을

‘여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기간’으로 정하고

강원도와 합동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동부산림청은 계곡 내 상업행위를 위한 불법점유,

허가 장소 외에서의 취사행위와

쓰레기 무단투기 등에 대해 단속할 예정입니다.

동부산림청은 휴가철을 맞아 산간계곡을 찾는 휴양객이 늘면서

불법점유 상업행위와 산림오염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라며

건전한 산림휴양문화 정착과 산림보호를 위해

전 국민이 관심을 갖고 계곡을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