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한섬해수욕장에서 파도에 밀려 표류하던 부자(父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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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7.31 댓글0건본문
오늘 오전 11시 42분쯤, 동해시 천곡동 한섬해수욕장에서
아버지와 아들이 파도에 밀려 표류하다 구조됐습니다.
강원소방은 47살 최모씨와 최씨의 아들 7살 최모군이
한섬해수욕장에서 파도에 밀려 표류하다
119 구조대에 의해 10여분 만에 구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튜브를 타고 물놀이하던 중 높은 파도에 밀려 표류했으며,
다친 곳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은 기상이 좋지 않은 날이나 안전요원이 없는 곳에서는
입수를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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