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협정 65주년 맞아 철원에서 평화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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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7.27 댓글0건본문
정전협정 65주년을 맞아
한국전쟁 격전지인 철원에서 평화축제가 열립니다.
남북강원도협력협회는 오늘부터 29일까지,
노동당사와 월정리역, 평화전망대 등 철원군 일원에서
'2018 DMZ 평화문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축제에는 문화공연과 전시, 비무장지대(DMZ)투어, DMZ 평화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고,
종전선언과 마술공연, 무용, 마임, 음악공연 등이
밤새도록 펼쳐질 예정입니다.
남북강원도협력협회는 이번 축제를 통해
철원지역이 전쟁과 분단의 이미지를 벗고,
남북교류 협력사업을 위한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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