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방, 취약계층 온열질환 예방 위해 ‘사랑의 비 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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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7.24 댓글0건본문
강원소방이 취약계층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사랑의 비 뿌리기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지난 21일부터 소방차와 소화전을 이용해
취약계층이 사는 주택가 골목길과 경로당 주변에
‘사랑의 비’를 뿌리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309회에 걸쳐 530t의 물을 뿌렸으며,
이는 마을 온도를 낮춰줘
열사병과 탈진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도소방본부는 폭염이 지속되는 날씨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어지럼증이나 무기력감 등 폭염으로 인한 증상이 의심되면
즉시 119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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