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어종 보호 위해 토종물고기 18만여마리 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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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7.26 댓글0건본문
양구군이 토종물고기 18만여마리를 파로호와 소양호에 방류합니다.
양구군은 어종 자원 보호와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쏘가리와 뱀장어 등 토종 물고기 18만여 마리를 방류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오늘 오전 양구읍 공수리 세월교를 시작으로
다음 달까지 뱀장어 1만 마리와 쏘가리 3만2천 마리,
꺾지 1만 마리 등 18만3천 마리를 방류할 계획입니다.
군은 토종 물고기 방류로 내수면 어족자원 증식은 물론
생태계 보호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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