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거래 증가 등으로 강원도, 5천 556억원 도세 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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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7.26 댓글0건본문
6월 말 기준, 강원도가 5천 556억원의
도세를 징수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9% 초과한 것으로,
교통망 확충에 따른 수도권 접근성 개선과
도내 부동산 거래가 증가한 것이 세수 증가의 주요 원인으로 꼽혔습니다.
시군별로는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호텔 신축 등으로
강릉시가 103.4% 증가해 증가 폭이 가장 컸고,
속초시와 양구군도 부동산 거래 증가로 각 74.3%, 58.9% 증가했습니다.
도는 초과 징수된 세입을 일자리 창출과 사회복지지출 증가,
지역경제 활성화 등 필요한 도 재정수요에 투입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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