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에 5일째 열대야 현상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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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8.07.17 댓글0건본문
동해안에 5일째 열대야 현상이 이어졌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오전 7시 최저기온은
강릉 28.3도, 양양 28.1도, 고성 대진 26.5도, 삼척 25.2도 등으로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열대야는 전날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 유지되는 현상으로,
강릉과 양양은 지난 13일부터 닷새째 열대야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강원도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으로,
이같은 무더위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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