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프로야구 퓨처스리그' 여름리그 경기가

오는 23일부터 춘천시 송암 스포츠타운 야구장에서 시작합니다.

올해 춘천에서 열리는 프로야구 2군 퓨처스리그 경기는

지난해보다 대폭 늘어나 21개 경기가 열립니다.

여름리그에 앞서 상무 야구단 대 한화이글스의 3연전이

지난 4월 열렸으며,

이에 따라 앞으로 18개 경기가 춘천에서 열리게 됩니다.

경기는 평일은 오후 6시 30분, 주말은 오후 6시부터 펼쳐지며

월요일 경기는 스포츠 전문 채널을 통해 중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