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상장벽화마을축제가 오는 20∼21일

태백시 상장동 남부마을 일대에서 열립니다.

주제는 ‘벽화는 썸머크리스마스와 썸 타는 중’으로,

주민들은 은하수 조명, 눈사람과 사슴 조형물, 크리스마스트리 등으로

여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이번 축제는 벽화 의미·가치를 널리 알려

탄광촌 문화와 향수가 가득한

상장동 남부마을을 발전시키기 위해 기획됐으며

사진 전시회와 벽화 그리기 체험, 풍등 날리기,

민속놀이 대회 등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