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 대학 역량 진단 1단계 평가에 공동 대응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8.07.11 댓글0건본문
강원도와 강원도의회가 대학 기본역량 진단 1단계 평가와 관련해
공동 대응에 나섭니다.
강원도는 도내 16개 대학 중 5개 대학만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된 것에 대해
강원 홀대가 교육 분야까지 확산된 결과라며
도의회와 공동으로 강력한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도에 따르면, 이번 역량진단에서 일반대 8개교 중 3개 대학과
전문대 8개교 중 2개 대학만 자율개선대학에 선정됐고,
나머지 11개 대학은 정원감축·재정지원 제한 범위를 결정할
2단계 평가대상에 포함됐습니다.
도와 도의회는 8월 말 최종결과 발표 전 교육부 장관을 방문해
공식적으로 정책개선을 요청하고,
도의회 차원의 정책개선 건의안을 제출하는 등
다각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