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5군단이 오는 9∼13일 경기도 포천·남양주·가평·강원도 철원 일대에서

통합방위훈련을 실시합니다.

이번 훈련은 현역 장병과 예비군, 경찰과 유관 행정기관 등이 참가하며

민·관·군·경 통합 방위작전수행 절차 숙달을 위해 진행됩니다.

훈련기간 43번과 47번 국도 등으로

병력과 궤도 차량이 이동하고 검문소가 설치됩니다.

군은 "일부 지역에서는 대항군을 운영하고 공포탄을 사용할 계획"이라며

지역주민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습니다.